마마무+는 오는 30일 첫 싱글 ‘베터’(Better)를 발매하고 장르적 변신에 도전한다.
마마무+는 데뷔 9년 차 마마무의 첫 유닛이다. 그동안 ‘용콩별콩’이라는 애칭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의 호응을 이끈 솔라와 문별이 정식으로 유닛을 결성, 음악적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마마무+의 ‘베터’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마마무 유닛 프로젝트 가동…첫 주자는 솔라&문별 지난 2014년 데뷔한 마마무는 매 앨범 독보적인 콘셉트와 장르를 불문한 음악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마마무가 정식으로 유닛 그룹을 결성한 것은 마마무+가 처음인 만큼 가요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닛명 마마무+는 기존 마마무에 더해(+)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 등 한계를 두지 않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음원 강자’ 마마무 솔라&문별과 ‘떠오르는 음원 강자’ 빅나티의 만남 마마무+는 래퍼 빅나티와컬래버레이션 신곡 ‘베터’로 유닛 프로젝트 첫 시작을 알렸다. 믿고 듣는 음원 강자 마마무와 힙합계 신흥 음원 강자 빅나티의 만남에 음악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빅나티는 피처링을 비롯해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지원사격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음악적 변신+…솔라&문별의 긍정 에너지 담긴 ‘베터’ 타이틀곡 ‘베터’는 무채색의 삶 속,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이 위로를 준다는 이야기를 담은 낭만 가득한 곡이다. 미니멀한 트랙 위에 얹어진 솔라와 문별의 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가사는 지친 삶 속 작은 위로를 건넨다.
뮤직비디오에는 자동차를 타고 훌쩍 여행을 떠나는 솔라와 문별, 히치하이킹을 시도하는 빅나티가 등장한다. 동행하게 된 세 사람이 떠나는 자유분방한 여행기가 진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