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출신 가수 홍이삭이 본격적으로 단독 콘서트 개최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며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홍이삭은 다음 달 3일부터 이틀에 걸쳐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스테이’(STAY)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홍이삭이 ‘겨울나기 2019’ 이후 약 3년 만에 여는 공연으로 티켓 오픈 당시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홍이삭은 최근 비주얼부터 장르, 음색까지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새 디지털 싱글 ‘있을게’를 발매하고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에 이번 콘서트에서 홍이삭이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홍이삭은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콘서트에서 홍이삭은 신곡 ‘있을게’는 물론이고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OST를 라이브로 펼치며 섹시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담은 일명 ‘흑이삭’의 매력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자연주의 싱어송라이터’답게 잔잔한 보컬을 담은 무대, 관객과 가깝게 소통하고 호흡하는 무대 등 다채로운 시간으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홍이삭은 지난주 MBC뮤직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엠넷 ‘엠카운트다운’,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자신만의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홍이삭의 단독 콘서트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