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수, 부산서 옥순에게 전화 걸었나? 여전한 티키타카

'나는 솔로' 6기 영수 인스타그램 사진.

 
6기 미군 대위 영수가 부산에서의 근황을 공개하는 한편 9기 옥순과 여전한 티키타카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영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의 한 클럽에서 찍은 영상을 올려놓았으며, 이와 함께 8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5회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은 영수의 일상뿐 아니라, 스페셜 MC로 발탁된 9기 옥순이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영수는 9기 옥순의 인스타그램 계정까지 태그해 올려놓는 등 각별한 사이임을 알렸다.
 
실제로 '나는 솔로'의 팬들은 ‘미군 대위’ 6기 영수와 9기 인기녀 옥순의 심상치 않은 다정샷에 럽스타그램 의혹을 제기했던 터. 이날 영수의 인스타그램에도 9기 옥순은 "뭐야~ 귀여운 척 하지마"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나솔사계' 방송에서 영수와 옥순의 관계가 어떤 사이로 밝혀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텰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