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스 댓 핑베"란 메시지와 함께 광고 촬영장에서 일일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옆구리가 훅 파여서 속살이 훤히 드러나는 탱크톱에 멜빵 바지를 입고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르 풍겼다. 또한 머리를 정성스럽게 땋아 빨간 리본을 달아 여성미를 강조했으며, 여기에 샤넬의 뮤즈답게 샤넬 로고가 새겨진 검은 부츠를 신어서 럭셔리함을 과시했다.
연일 방탄소년단 뷔와 열애설 의혹 사진이 터져나와 이슈의 중심에 서 있지만 이에 개의치 않고 '마이웨이' 행보를 걷고 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6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와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을 발표했다. 오는 10월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