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인혁 SNS 캡처 배우 배인혁이 tvN 주말드라마 ‘슈룹’ 특별출연 소감을 밝혔다.
배인혁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특별출연이지만 그동안 세자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잠깐이지만 많이 배운 ‘슈룹’. 계속해서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인혁은 김혜수, 문상민, 윤상현, 유선호, 박하준, 김형식 감독과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고 있다.
‘슈룹’은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로 세자 역으로 출연한 배인혁은 극 중 죽음을 맞았다.
한편 배인혁은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에 출연 중이며 오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동감’에 출연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