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50대에도 변함없는 명품 몸매를 뽐냈다.
미나는 8일 "바지가 점점 짧아지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미나는 "거꾸로 셀카"라며 "오늘은 개인연습. 얼마 전에 배운 거 복습 하고 왔어요. 어려운거 배울수록 다리쭉피고 발끝 포인이 제일 어려움"이라고 폴댄스의 고충을 토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미나는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몸매와 복근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