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설현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 드라마로, 복잡한 도시를 떠나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찾아간 낯선 곳에서 비로소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1일 공개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