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독전2'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1.14/ 연예계를 떠난 조진웅의 목격담이 나왔다.
지난 달 31일 더 팩트 채널에는 조진웅 관련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한 기자는 “최근 조진웅이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조진웅은 은퇴 선언 후 지인들과의 연락도 끊고 외부 활동을 일절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뜻밖의 말레이시아에서 목격됐다. 조진웅을 목격했다는 한 말레이시아 교포는 “빠르게 스쳐지나갔다”, “사진이나 영상은 남기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에 대한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조진웅은 지난해 12월 청소년 시절 차량 절도, 성폭행 등 범죄에 연루돼 소년원 생활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소속사는 “배우 본인 확인 결과, 미성년자 시절 잘못된 행동이 있었던 사실은 확인됐다”고 밝히면서도 “수십 년이 지난 사안인 만큼 구체적인 경위를 모두 확인하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관련 법적 절차 역시 이미 마무리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라며 성폭행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한편 조진웅이 출연한 tvN 새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은 지난해 촬영을 마치고 올해 방영 예정이었으나 이번 논란으로 공개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