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채리나가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디바 출신 채리나는 4일 “#휴가 #땡모반 #백반증 이겨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유로운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인증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럭셔리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파란색 비키니에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려 군살 하나 없는 팽팽한 피부를 자랑했으며, 수박 모양의 볼을 띄워놓고 제대로 물놀이를 즐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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