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컴퍼니(대표 정성묵)의 브랜드 IAMSHOP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IAMSHOP는 더현대 서울점 17억 매출 달성과 함께, 목동, 수원, 대구 현대백화점 매장의 매출이 꾸준히 신장하며, 작년부터 시작된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안착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엠컴퍼니는 리테일 비즈니스와 홀세일 비즈니스, 디자인 비즈니스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 온라인 위주의 리테일 유통망을 넘어, 오프라인 리테일 채널을 확장하면서 작년대비 60%의 성장 추이를 보이며, 연매출액 150억을 돌파하였다.
메인 브랜드로는 AURALEE, Reproduction of Found, BIRTHDAYSUIT, Needles, mm6, BODE 등으로 주로 유럽과 일본에서 정성묵 대표가 직접 셀렉하여, 그 동안의 백화점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브랜드들의 라인업을 갖춘 것이 큰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는 평이다.
IAMSHOP는 기존에 단독 유통권을 가지고 있는 BIRTHDAYSUIT (한국), Reproduction of found (일본), STILL BY HAND (일본), ordinary fits (일본), ColeCole (미국), COLLEGE(이탈리아), TAION (일본) 등의 브랜드 이 외에도, Universal works (영국), EEL (일본) 등 신규로 유통을 시작하는 브랜드들을 추가하여 안정적인 운영을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