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은 23일 "피날레는 인생네컷 느낌으로"라며 "3주차 색이 다 빠져서 얌전한(?) 머리로 바꿈. 다음에 언젠가 쉴 때 또 탈색해야지. 행복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귀여운 양갈래 머리를 하고 다채로운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 중인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박하선은 "회사 몰래 왔어요. 제 카드로 결제하고 갈게요. 작품이나 광고 일정 잡히는 대로 원상태로 돌려놓을게요"라며 인생 첫 탈색을 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