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도영, 재현, 정우가 ‘2022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특별한 무대를 선물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성악가 조수미와 슈퍼주니어 려욱이 함께 무대를 꾸밀 뿐만 아니라 템페스트와 케플러는 ‘스템플러’라는 이름으로 컬래버레이션을 하는 등 다채로운 스페셜 스테이지가 예고돼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방송 최초 공개 무대 라인업까지 오픈돼 기대감을 더한다. 먼저 도영, 재현, 정우는 지난 10월 NCT 127 콘서트에서 공개한 ‘후유증’ 무대를 선보인다. ‘후유증’은 미발매곡으로 ‘2022 MBC 가요대제전’의 히든카드가 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에이티즈는 더보이즈와 컬래버레이션은 물론 새 싱글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 타이틀곡 ‘할라지아’(HALAZIA)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