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돌싱 특집인 10기 출연자 현숙이 22년 마지막 날까지 남친 영철과 달달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현숙은 구랍 31일 "22년 마지막 열일로 마무리! 깔깔깔 웃음이 떠나질 않았던 촬영"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스튜디오에서 패션 화보를 찍는 듯한 현장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이어 그는 "실시간 공유ㅋㅋㅋ 제일 중요한 대장님 피드백!"이라며 남친 영철과 주고 받은 톡 메시지를 캡처해 올려놨다. 해당 메시지에서 영철은 하트를 보내며 "컨셉 다양하다"라고 여자친구를 응원해줬다.
두 사람의 달달한 대화와 분위기에 팬들은 "완전 부럽다", "새해에는 꼭 재혼해서 부부가 되시길 바랄게요", "장거리 커플 말고 이제는 살림 합치셔야죠"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 현숙은 부산에서 거주 중인 댄스 강사이며 영철은 청양에서 근무 중인 은행원이다. 두 사람은 방송 후에도 계속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3년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