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오는 17일까지 진행하는 설빅세일 프로모션 마지막 찬스로 16일에는 가공식품, 17일에는 뷰티템을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꼭 필요한 간편 먹거리와 선물로 좋은 뷰티제품을 마지막 최저가 도전 상품으로 선정한 것.
지난 2일부터 진행한 설빅세일을 통해 ▲노트북/PC ▲가전 ▲디지털 ▲건강식품 ▲육아템 ▲생필품 ▲신선식품 ▲커피/음료 ▲주방용품을 비롯해 설에 많이 찾는 카테고리를 돌아가며 엄선, 매일 8개 상품을 밤 12시 기준 업계 최저가 수준에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실제 설빅세일 최저가 도전 상품으로 판매한 ‘베베숲 프리미어 물티슈’는 21억 2천만원, ‘러브 생리대’는 13억 7천만원. ‘LG그램 노트북’은 10억 6천만원 등 현재까지 10억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16일 가공식품 카테고리 최저가로 G마켓에서는 명절 대표 선물세트 ‘CJ제일제당 스팸 스마일호(8개)’는 16만92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차례음식이나 선물용으로도 제격인 ‘프레시지 한입 LA갈비 (500g/6팩)’은 4만7880원에 판매하며, 이 외에도 ‘우리쌀 떡국떡’(9450원), ‘피코크 순희네 빈대떡’(2만760원) 등 다양한 가공식품이 준비되어 있다. 옥션에서는 ‘CJ제일제당 스팸 G호(5개)’를 11만9200원에, ‘머거본 혼합 육포 선물세트 E7’를 2만4900원에 준비했다. 피코크 떡갈비 (450g/6팩) 2만5740원, ‘창평한과 1호 남극루’ 2만7840원,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40봉)’ 1만9950원 등도 특가에 선보인다.
설빅세일 마지막 날인에는 명절 선물로 만족도 높은 ‘뷰티템’을 집중 선보인다. G마켓에서는 ‘참존 탑클래스 리프팅 토너/에멀전’을 1만원대에, ‘이니스프리 블랙티 크림’을 2만원대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셀퓨전씨 트리악 모공 톡스 패드 기획(60매+30매)’, ‘미샤 비타민B12 집중수분 앰플러 세트’, ‘애경뷰티 핑크다이아팩트 기획세트 21호’ 등 인기 뷰티템을 엄선했다. 옥션은 ‘참존 달맞이꽃 세럼 5개’를 1만원대에 선보이고, 그 외에 아모레생활, 셀퓨전씨, 미샤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모두 최저가에 공개한다.
G마켓 관계자는 “설빅세일 마지막 이틀은 설에 꼭 필요한 가공식품과 선물로 인기 높은 뷰티제품을 최저가 수준에 공개하는 만큼, 끝까지 많은 관심 바란다”며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물가에도 원하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고 전했다.
한편 G마켓은 이번 설빅세일에 기존 행사 대비 혜택을 크게 키웠다. 설빅세일 기간 동안 모든 고객들에게 최대 1만원과 5만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 2종을 매일 한 장씩 제공한다. 고가 제품 구매 시 유용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도 행사 기간 내 총 2회 준다.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에게는 모든 쿠폰을 각각 한 장씩 더 제공한다. 여기에 브랜드별 중복 할인쿠폰으로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존 행사 대비 특가 상품 수도 2배 이상 늘렸으며, 매일 560여개의 특가상품을 최대 82% 할인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