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세상 근심, 걱정을 초월한 듯 온화한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이승기는 17일 "화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승기는 자리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드라마를 위해 삭발을 감행한 모습에도 변함없는 훈훈함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승기는 최근 약 25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데뷔 후 18년 간 몸담은 기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음원 수익 및 광고료 일부를 미정산 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행해진 기부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