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다인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기의 연인으로 유명한 이다인이 연기자로 복귀할 전망이다.
22일 이다인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다인은 최근 MBC 드라마 ‘연인’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인’은 병자호란의 병화 속으로 던져진 이들이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앞서 스타뉴스는 이다인이 ‘연인’에서 경은애 역을 맡아 유길채 역의 안은진과 친구로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이다인은 지난 2020년 10월 종영한 SBS 드라마 ‘앨리스’ 출연을 끝으로 연기자로서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않고 있었다. 약 3년 만의 연기자 복귀가 되는 셈이라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