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스페셜 유닛 부석순의 신보 첫 번째 버전 개인 오피셜 포토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부석순은 23일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SECOND WIND)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개인 오피셜 포토 첫 번째 버전의 대미를 장식한 주인공은 승관.
공개된 개인 오피셜 포토 속 승관은 세련된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달리기에 방해가 되는 오브제인 바나나 껍질을 소품으로 활용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세컨드 윈드’는 자신을 지치게 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게 만드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점(Dead Point)을 지나 고통이 줄어들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을 느끼며 오히려 운동을 더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시기 혹은 변화를 뜻한다.
부석순은 ‘세컨드 윈드’를 통해 언제나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한다. 지친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것처럼 ‘세컨드 윈드’를 통해 가요계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