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정원과 함께한 휠라 '올웨이즈 위드 타르가 '화보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배우 차정원, 매거진 '엘르' 2월호와 함께한 '올웨이즈 위드 타르가' 화보를 25일 공개했다.
휠라는 차정원과의 이번 화보를 통해 1980년대 인기 테니스화 타르가에서 영감을 얻은 일상용 라이프스타일 슈즈 뉴 타르가 컬렉션을 주축으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이 담긴 일상룩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화보 속 차정원은 휠라 뉴 타르가 슈즈와 함께 포근한 분위기의 실내를 배경으로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을 다채롭게 연출했다. '언제나 내 곁에'라는 화보 콘셉트에 맞춰 일상 패션에 매치하기 좋은 뉴 타르가 슈즈 3종의 특징을 차정원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풀어냈다.
휠라 뉴 타르가 컬렉션은 테니스 패션 특유의 단정하고 클래식한 멋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데일리 코트화로 다양한 스타일과의 성공적인 믹스매치를 이끌어낸다. 디자인 디테일과 소재에 따라 타르가 클래식, 타르가 클럽, 타르가 클럽LT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타르가 클래식은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1980년대 테니스 슈즈 스타일에서 볼 수 있는 유선형 갑피와 측면 윈도우 로고, 가죽 펀칭 디테일에 깔끔한 화이트와 빈티지 크림 두 가지 색상으로 테니스 클래식 슈즈 디자인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휠라 테니스화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에 클래식하고 깔끔한 무드를 더한 타르가 클럽, 타르가 클럽과 같은 디자인에 스웨이드 소재를 활용한 타르가 클럽LT 등 다양한 버전으로 컬렉션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