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NEW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200만 누적 관객 돌파를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전국 응원 상영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응원 상영회는 관객들이 상영관에서 각자 응원하는 팀과 선수의 응원 구호 등을 외치면서 북산고와 산왕공고의 경기를 직접 보는 것처럼 더 특별하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이벤트다. 예매 관객 전원에게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특별 응원봉이 증정된다. 별도의 응원 도구 지참이나 선수 유니폼 착용 등 자유로운 형태의 응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