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는 지난 3~5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오-뉴-노트’(O-NEW-NOTE)를 개최했다.
이날 온유는 이전에 발매한 ‘선샤인’(Sunshine), ‘어떤 사이’, ‘온 더 웨이’(On the way)뿐만 아니라 오는 6일 발매되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써클’(Circle) 수록곡 ‘애니웨어’(Anywhere), ‘파라다이스’(Paradise)를 선보이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온유는 ‘애니웨어’와 ‘파라다이스’를 설명하며 “나도 작사에 많이 참여했는데 단 한 곡도 발탁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팬들이 아쉬움을 드러내자 온유는 “아쉬워하지 않아도 된다. 더 좋은 가사가 발탁된 것이니까”라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