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블하는 강성진.(사진=KFA)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U-20 아시안컵 8강에 올랐다.
김은중 감독이 지휘한 대표팀은 8일 우즈베키스탄 부뇨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타지키스탄과의 2023 AFC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앞서 오만과 요르단을 연파한 한국은 2승 1무를 기록,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경기를 주도했다. 점유율을 높이며 거듭 몰아붙였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다. 타지키스탄은 이따금 중거리 슈팅을 때려 한국을 위협했다. 한국은 후반 공격적으로 교체 카드를 활용하며 득점을 노렸으나 타지키스탄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한국은 12일 오후 7시 D조 2위와 8강에서 격돌한다. D조는 현재 일본(승점 6)이 선두, 중국(승점 3)이 2위다. 사우디아라비아(승점 3)도 8강 진출 가능성이 있다.
중국은 D조 최하위 키르기스스탄, 일본은 사우디아라비아와 9일 오후 9시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