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신현우가 공중파 드라마 첫 OST 가창에 나섰다.
신현우는 KBS2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나를 바라봐줘요’ 음원을 오는 12일 공개한다. 2017년 데뷔한 이후 약 6년 만의 첫 OST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옆에 두고도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하고 가슴앓이 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신현우는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실력을 발휘했다. 김현석이 공동작곡, 똘아이박이 편곡에 참여했다.
2006년 혼성그룹 바나나보트로 데뷔한 신현우는 여러 가수들의 프로듀싱과 작곡 활동을 이어오며 2015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 케이윌 편에 출연해 ‘춤추는 나얼’로 화제 선상에 올랐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