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캡처
가수 심수봉이 외조카 손자 손태진에게 엄청난 선물을 예고했다.
14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은 후속 ‘불타는 시상식’으로 꾸며져 TOP7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앞서 1위 발표가 끝난 후 손태진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우리 이모할머니한테 연락드려야지”라며 차 안에서 심수봉에 전화를 걸었다.
신호음이 울린 후 “야, 태진아. 축하축하”라고 반갑게 전화를 받은 심수봉은 “조부님도 같이 방송을 봤다. 그런데 오른손만 올리지 말라 하시더라. 왜냐하면 감정이나 감동을 손이 방해를 한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심수봉은 “중요한 건 곡이 있어야 한다. 내가 곡 하나 만들어주겠다”며 “너한테 곡이 있어야지, 남의 곡으로 하는 건 한계가 있다. 곧 보자. 축하한다”고 말하며 조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손태진은 지난 방송에서 ‘제1대 트롯맨’으로 선정돼 6억29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