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인스타그램에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티파니와 에스콰이어가 영원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4명의 인물을 만났습니다. 마지막 주인공은 배우 정경호입니다. 수많은 작품 속에서 해피엔딩을 그려온 그에게 영원한 사랑을 믿는지 물었는데요. 그가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정경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정경호는 “영원한 사랑을 믿나요?”라는 질문에 “믿어야죠.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오래될수록 더 굳건해진다고 믿는다”고 답했다. 이어 “함께할수록 더 행복해지고요”라고도 덧붙였다.
광고 속 멘트지만, 현재 소녀시대 수영과 11년째 열애 중인 정경호의 말인 만큼 연인을 향한 돈독한 신뢰가 드러난다.
한편 정경호는 지난 5일 종영한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 역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