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남성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의 손길로 탄생한 이번 여름 컬렉션은 다양한 최신 스타일을 통해 자연에 대한 재발견과 탐구의 기회를 선사하는 자리로 꾸몄다. 자연을 예찬하는 디올의 여름 시즌 액세서리 중 스니커즈와 샌들은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 여름 컬렉션의 B31 스니커즈는 톤온톤(Tone on Tone) 또는 대담한 색상의 워프 까나쥬 코스모 러버 디테일이 돋보인다. 여기에 특별한 솔과 함께 하이킹 슈즈 제작에 사용되는 기술력으로 완성해 아웃도어 활동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아웃솔은 러버 패드로 보강해 더욱 탁월한 그립감을 선사하며 CD Diamond 시그니처 디테일로 한층 풍성한 매력을 더했다는 점이 디올 측의 설명이다.
DIOR WARP 샌들은 우아한 품격과 가벼운 감각, 그리고 스포츠웨어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유서가 깊은 헤리티지와 혁신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디올만의 탁월한 노하우가 돋보이는 러버 소재의 워프 까나쥬 모티브를 적용해 독보적이고 대담한 감성을 자아내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CD Diamond 시그니처를 재해석한 코드 스토퍼가 더해져 예상을 뛰어넘는 놀라움을 선보여 특별한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디올 관계자는 “전국 디올 남성 부티크와 디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우아하고도 아웃도어 웨어의 기능성을 결합한 디올의 새로운 에센셜 아이템인 B31 스니커즈와 DIOR WARP 샌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