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토트넘의 원정 유니폼이 유출됐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무지개 색’ 로고를 달 것으로 보인다.
축구용품 전문 사이트 ‘풋티 헤드라인’은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의 2023~24 원정 유니폼이 유출됐다’고 전했다.
매체가 공개한 토트넘의 다음시즌 나이키 원정 유니폼에는 무지개색 로고가 새겨져 있다. 매체는 “무지개색 로고가 새겨진 건 구단 역사상 처음”이라면서도 “앞서 2022년 잉글랜드 여자 대표팀 유니폼과, 2021년 바르셀로나의 원정 유니폼에도 사용된 적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짙은 네이비와 밝은 보라색에 홀로그램(무지개)이 로고에 결합된 것”이라 덧붙였다.
김우중 기자 ujkim50@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