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홉 인스타그램 캡처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격리로 군 생활을 시작했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제이홉은 18일 함께 입대한 208명의 병사들과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본격 군사교육을 받기에 앞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결과나 나올 때까지 일주일 가량 격리 생활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홉은 이 검사에서 별 이상이 없을 경우 신병교육대에서 5주 동안 기초군사교육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
제이홉은 18일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육군 제36보병사단(백호부대) 백호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제대는 내년 10월 17일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