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권혁수가 그룹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을 추모했다.
지난 22일 권혁수는 인스타그램에 “Rest in peace”라는 글을 남겼다. 동시에 눈이 퉁퉁 부은 채 누워있는 자신의 사진을 함께 첨부했다.
권혁수는 문빈의 비보가 전해진 후 “사랑해 진짜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보고 싶어 아프지 말고 잘 있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9년 XtvN ‘최신 유행 프로그램’에서 친분을 이어왔다.
한편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비공개로 발인이 엄수됐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