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시리즈 최초로 ScreenX, 4DX 상영에 이어 IMAX, 돌비 시네마 등 특별 포맷까지 상영을 확정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8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개봉에 앞서 4DX, 4DX ScreenX에 이어 IMAX와 돌비 시네마 등 다양한 특별 포맷으로 상영으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시리즈 최초로 상영되는 ScreenX, 4DX ScreenX 포맷은 더 넓은 270도 시야로 액션과 미장센을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롯데시네마 수퍼 4D, CGV IMAX,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까지 더 다채로운 특별 포맷을 확정했다.
수퍼 4D 포맷은 장면에 맞추어 움직이는 모션 체어와 에어샷 등 다양한 효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IMAX 포맷은 2D 영화 스크린보다 약 10배 이상 큰 초대형 스크린으로 상영되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속 초대형 폭탄의 폭발 장면과 함께 휘몰아치는 카체이싱 액션을 더욱 생생하게 표현하여 액션 카타르시스를 극대화할 것이다.
더불어 최상의 음향 시스템을 구비한 돌비 시네마는 인물, 장소, 사물, 음악의 사운드를 생동감 있게 전달, 영화 속 자동차의 터질 듯한 엔진 진동과 함께 영화의 힙한 BGM에 흥을 더해 눈앞에서 실제로 레이싱이 펼쳐지는 듯한 압도적인 감각을 전달할 것이다.
특별 포맷 상영과 함께 공개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IMAX 포스터와 돌비 시네마 포스터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다채로운 레이싱 카를 배경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돔’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담은 IMAX 포스터와 한국 단독 포스터 비주얼로 제작된 돌비 시네마 포스터는 각 특별 포맷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되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