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외모의 주인공, 배우 송혜교와 차은우가 만났다.
8일 한 헤어스타일리스트 A씨는 자신의 SNS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쇼메’ 행사 사진을 올렸다.
투샷으로 나란히 찍힌 송혜교와 차은우는 포토존 앞에 서서 남다른 미모와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는 단정한 블랙 수트를 입었고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 미녀의 만남에 누리꿈들은 “얼굴 실화?”, “왜 이제야 만났는지”, “판타지 소설 표지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3월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차은우는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로 돌아올 예정이다. 배우 김남주, 김강우와 호흡을 맞춘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