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을 통해 차은우와 함께 프랑스 파리 샤토 드 바가텔에서 열린 갈라 디너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송혜교는 우아한 흰색 드레스에 화려한 비주얼의 목걸이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 차은우는 검은색 턱시도에 안에 흰색 셔츠로 비교적 단정한 의상 보였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모습에 “비주얼 합 무슨 일이에요”, “눈이 부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투샷”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JTBC ‘더 글로리’에 문동은 역할로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차기작은 아직 검토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