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개봉 3주차도 달린다! 주말 무대인사 확정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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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이 개봉 3주차, 관객들의 마음 싹쓸이를 위해 나선다.

‘범죄도시3’은 개봉 3주차 주말인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주요 배우들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범죄도시3’은 개봉 1일째 100만, 개봉 3일째 200만, 개봉 4일째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6일째 500만, 개봉 7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개볼 14일째 800만 누적 관객 수를 돌파하며 한국영화의 진정한 부활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7일 무대인사에는 배우 마동석, 이준혁, 김민재, 고규필, 전석호, 안세호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참석해 CGV송파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왕십리를 차례대로 찾는다. 18일에는 배우 마동석, 이준혁, 김민재, 전석호, 안세호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관객들과 만난다.

‘범죄도시3’은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