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JTBC엔터뉴스는 박서준과 수스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이며, 취미와 운동을 함께하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긴다고 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그러나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양해를 구했다.
박서준은 2012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2’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그녀는 예뻤다’, KBS2 ‘쌈, 마이웨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JTBC ‘이태원 클라쓰’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8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수스는 1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다. 지난 1월에는 글로벌 뮤직 레이블 웨이비(WAVY)에 합류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측은 21일 제작보고회를 진행한다. 박서준이 이 자리에서 열애설과 관련해 입을 열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