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캡처
가수 강다니엘이 바타와의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강다니엘이 안무가 바타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한 바타를 위해 커튼을 설치하고 직접 소고기무국을만들어줬다.
요리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보고 있던 바타는 “새삼스럽지만 우리 집에 와서 요리해주는 사람은 네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당황한 강다니엘이 “어머니 안 오셨냐”고 하자 바타는 “없다”며 “나랑 결혼하자”고 농담을 던졌다. 웃음이 터진 강다니엘은 “안된다. 지금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