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S포토
배우 이규한이 그룹 브브걸 유정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이규한과 유정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린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규한과 유정이 지난 2월 방송된 KBS2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꾸준한 만남을 가졌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했다.
이규한은 198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3세다. 유정은 1991년생으로 올해 32세,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1세다.
이규한은 현재 ENA ‘행복배틀’에 출연 중이며 유정은 다음 달 브브걸로 컴백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