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의 흥행 추이는 톰 크루즈의 819만 흥행 전작 ‘탑건: 매버릭’과 유사하다.
12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마스코트 벤 지 던 역의 사이먼 페그의 100만 관객 돌파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개봉 전 한국 프로모션을 위해 내한했던 사이먼 페그는 평소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한다고 밝힌 만큼 영상에서도 능숙하게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사이먼 페그는 한국에서 엄청난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는 “올여름은 극장에서 ‘미션 임파서블7’을 보며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센스 있는 인사를 함께 전했다.
개봉 전 압도적 사전 예매량 1위, 개봉 이후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미션 임파서블7’은 극한 호우와 극한 더위도 뚫어내는 입소문으로 관객들의 발걸음을 재촉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던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