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의 여운이... 잠이 쉽게 안 왔다. 먹먹하고 웃기고 귀엽고 다 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넷플릭스 시리즈 ‘D.P.2’의 시사회 현장. 케빈오는 앞서 프라이머리와 함께 ‘D.P.’ 시즌1에서 OST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시즌 역시 케빈오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공효진은 “뭐니 뭐니 해도 음악이 나는 제일 좋더라”라고 덧붙여 남편을 응원했다.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