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브리 라슨과 춤을 춘다.
박서준은 마블 스튜디오가 21일(한국 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더 마블스’의 메인 예고에 등장했다.
앞서 티저 예고에서도 약 1초가량 등장했던 박서준은 이번 예고에선 브리 라슨과 춤을 추는 장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서준은 ‘더 마블스’에서 노래로 소통하는 알라드나 종족의 왕자 얀 역으로 활약한다. 얀 왕자는 브리 라슨이 맡은 캡틴 마블의 남편이기도 하다.
마블의 신작 ‘더 마블스’는 올 11월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