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디즈니’로 불리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제작사 TAT의 신작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이 9월 극장가를 찾는다.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은 오는 21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하하, 하송 부녀의 목소리가 담긴 특별한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은 영웅이 되고 싶은 생쥐 딸 패티와 고양이 아빠 샘이 위기에 빠진 도시를 구하기 위해 전설의 ‘아르고 원정대’를 깨워 대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방송인 하하와 딸 하송 부녀가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하하, 하송 부녀의 내레이션이 담겨 눈길을 끈다. 도시를 구하기 위해 포세이돈의 분노를 잠재울 보물을 찾으러 떠나 여러 위기를 맞닥뜨리는 샘과 패티 부녀에 하하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예측 불가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독특한 설정의 찍냥 부녀뿐만 아니라 아르고 원정대의 모험을 방해하는 아기 크라켄, 거대한 거인 등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