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새 예능 ‘데블스 플랜’의 예고를 공개했다. 이 예고에는 지난달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부승관이 담겨 있어 팬들을 반갑게 한다.
‘데블스 플랜’은 최대 5억 원의 상금을 차지할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이다. 하반기에 방송된다. 부승관 외에도배우 하석진, 바둑기사 조연우, 프리랜서 이혜성, 배우 겸 발명가 이시원, 세븐틴 부승관, 미국 변호사 서동주, 방송인 박경림, 프로 포커 플레이어 기욤, 유튜버 궤도, 여행 유튜버 곽튜브 등이 출연한다.
이밖에도 비연예인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미국 정형외과 의사 서유민과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김동재도 합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