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훈훈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김선호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어렵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선호는 해외 일정차 떠난 대만 타이베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파란색 셔츠를 입은 김선호는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183cm의 장신인 김선호의 긴 다리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선호는 타이베이의 상징인 타이베이 101를 등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멀리서 찍은 사진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 게시물을 본 팬들은 “다리가 2m다”, “어떻게 찍어도 작품”, “어디서 찍어도 멋있으니 걱정 말아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선호는 김지운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 ‘망내인’을 촬영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