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개그우먼 신기루, 이국주,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멤버들은 ‘통통 튀는 토요일’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의상을 준비해 자랑했다. 먼저 신동엽은 “통통 튀는 토요일에는 통 바지”라며 콘셉트에 직결되는 의상으로 멤버들의 인정을 받았다.
이어 한해는 들고 온 통장을 세기 시작했는데 무려 5개의 통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박나래는 “명의 확인갑니다”라며 확인했고 ‘정한해’ 본명을 보자 모두 놀라 했다. 특히 그의 잔액을 보고 놀라는 멤버들을 두고 한해는 “차근 차근 모아가지고 최근 한강뷰로 이사를 했다”라고 자랑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