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정근우가 귀한 보리새우를 손에 넣었다.
정근우는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방출 위기에 몰렸다.
정근우는 어떻게든 방출되지 않기 위해 노력했으나 초반엔 어복이 없었다. 그러다 정근우는 새끼로 보이는 문어를 발견한 이후 탄력이 붙었다.
그는 계속해서 물이 밀려들어왔다 나가는 사이에서 보리새우를 발견, 손으로 들어올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귀하다. 한 마리에 만 원 할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