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Plus, ENA 예능 ‘나는 솔로’ 캡처 ‘나는 솔로’ 16기 현실 커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BS Plus, ENA 예능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을 두고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영숙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철과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영숙은 “오늘! 추석 잘 보내야 해! 지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영숙과 상철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캡처 옥순과 광수도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29일 새벽 옥순은 추석을 맞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옥순은 “광수가 근처에 있어서 잠깐 놀러 왔다”고 말했고, 옥순 옆에 자리한 광수는 “머리 기른 건 라이브 방송에서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여기서 보여드린다”고 말했다.
방송 초반 러브라인을 이어오다 사이가 틀어졌던 두 사람이기에 라이브 방송을 함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SBS Plus, ENA 예능 ‘나는 솔로’ 캡처 ‘나는 솔로’ 16기의 최종 선택은 오는 10월 4일 진행된다. 최종 선택이 일주일도 안 남은 상태에서 출연자들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된 것. 특히 지난 27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상철이 최종 선택을 하겠다고 밝혔던 바. 상철이 영숙과 영자 중 누구를 선택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결국 영숙과 커플로 이어진 것인지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