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코미디언 박나래가 주택 살이의 고충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일이 일찍 끝나면 집에서 잡초 뽑고 감나무도 정돈한다고 밝혔다.
박나래가 잡초를 뽑을 때 전화를 해봤다는 김숙은 “박나래가 그 작업을 해가 질 때까지 하더라”고 귀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주택 살면 언제 쉬느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죽어야 쉰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