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성은은 오는 11월 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 발매를 확정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오늘 같은 밤’ 이후 1년 10개월 만의 앨범이자 티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 이적 후 첫 음악 행보다.
유성은은 지난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 매력적인 목소리와 함께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떠올랐다. 첫 번째 미니앨범 ‘Be OK’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 유성은은 ‘집으로 데려가 줘’, ‘이대로 멈춰’,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Nothing (Feat. 문별 of 마마무)’, ‘질투’, ‘오늘 같은 밤’, 그리고 최근 발매한 리메이크 곡 ‘이 별’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