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슬릭백 연습 중 부상을 당했다.
전혜빈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절대 주차장같이 미끄러운 곳에서 슬릭백 연습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멍충이(멍청이) 같은 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다리에 깁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공중을 걷는 듯한 슬릭백 챌린지가 유행이다. 슬릭백 챌린지는 중학교 3학년 A씨가 9초 정도의 영상에서 공중을 걷는 듯 한 바퀴를 도는 영상에서 시작됐다.
이후 영상이 화제가 되자 많은 대중뿐만 아니라 연예인들도 직접 시도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