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클리 수진이 라치카와 안무 작업 비하인드를 전했다.
위클리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컬러라이즈’(ColoRise) 쇼케이스가 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됐다.
타이틀곡 ‘브룸 브룸’(VROOM VROOM)은 위클리의 새로운 색깔과 비상을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그린 곡이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한 라치카가 퍼포먼스 디렉터로 참여했다.
이날 수진은 “Mnet ‘퀸덤퍼즐’을 통해 (라치카를) 처음 만났다.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돼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 “라치카에게 ‘레슨하기 수월하다’, ‘잘한다’고 칭찬받았다. 안무가 잘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미소 지었다.
‘컬러라이즈’는 위클리의 다채로운 색깔과 성장을 예고한 여섯 멤버들의 뚜렷한 존재감을 담은 앨범이다.
한편 ‘컬러라이즈’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