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2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화보 비하인드컷. 생애 첫 만삭 화보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지만 너무 멋진 결과물에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박수와 감사를”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강소라는 하늘하늘한 검은색 민소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만삭임에도 빛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어깨가 드러나는 흰색 원피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딸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강소라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