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케플러 강예서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에 앞서 소감을 밝혔다.
강예서는 16일 오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를 위해 서울시 중구 이화여자고등학교를 찾았다.
이날 강예서는 ‘수능 패션의 정석’이라 불리는 교복에 롱패딩을 입고 등장, 취재진을 향해 밝은 미소를 지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수험표를 들며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파이팅을 외치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강예서는 “처음 수능을 보게 됐다. 설레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떨린다”며 “같이 (수능을) 보는 수험생 여러분 모두 찰떡같이 맞았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능이 끝나고 하고 싶은 것을 묻자 “엄마에게 전화하고 싶다. 엄마의 모교에 오게 돼 잘 보고 무사히 끝났다고 말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